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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습니다2

비말이가 누구니? 일일 교사 미세스 하트의 2학년 교실에서 스무 세명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 날 https://4mahpk.tistory.com/58 일일 교사 일일 교사 (또 다른 하루) Mrs. Hart 가 땡큐 카드와 함께 사진을 주시면서 카피를 갖고 싶다셔서 스캔을 해뒀던 것을 이제사 찾았네요~ CD에 다시 옮겨 놓았기에 남아있지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났을 4mahpk.tistory.com 뽕닢 따다가 울집 뽕나무로 뽕닢땅콩 멸치볶음 블방놀이 하면서 식생활까지도 개조됐네! https://4mahpk.tistory.com/179 뽕닢 따다가 블방놀이하면서 성격만 개조되는 게 아니고~ 보는 눈 먹는 입맛 듣는 소리까지도 평생을 해오던 것과는 다르게 소화하고 있네요. 뜬금없이 뽕 영화속의 이미숙과 이대근을 떠올리게도 하는.. 2022. 6. 25.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었습니다 백년에 한 번 본다는 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 이라고 하네요. 저나 짝꿍도 60 여년만에 첨으로 봤습니다.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웃기도 했습니다. '행운은개뿔...나도작년에첨봤는데../고구마꽃도 자주핍니다 100년은 거짓말입니다/심을 때 마다 피는데 웬 거짓을.../100년은 거짓말이라고 하는 분들 잘들어 보고 쓰세요 그냥 비유한거 잖아요' 삶의 향기 - 사막의 풀에서 배운다 (구자분/수필가) 모하비 사막을 시속 75마일로 세 시간여 달리고 있다. 딩클링 댕글린 그렇게 밤에 우는 모래언덕이 있는 사막이라지만 아니다. 그저 황량하기 그지없는 황무지의 연속이다. 불모지나 다름없어 보이는 모랫벌. 애리조나 특유의 늠름한 선인장 대신 볼품없이 누리끼리한 생명체가 땅바닥에 바짝 엎디어 있..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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