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 아는 숨은 집1 나만 아는 숨은 집 내 나라글로 블로그 20여 년을 하면서도 행사나 이벤트에 스스로 참가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등 떠다밀린 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아파라' 하면서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작심 삼주, 21일을 채웁니다.낡아 바스락거리는 색바랜 편지속에서 찾아낸 느낌좋은 글한 줄처럼 황금빛 찬란하게 번지는 동쪽 먼동이 아름답습니다. 숨은 그림들처럼 볼 때마다 조금씩 다른 풍경들이 만나지기도 하는 비말네 뜨락입니다. 자카란다 나무와 길건너 야자수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는 것도 같으네요. 비말이를 픽해 주시고 쓰잘떼기없는 긴 글에도 시간 할애해 주시며 색바랜 편지방을 찾아주신 블님들께 답글도 드리면서 블친구님들의 새글에는 공감, 댓글로 함께 해드리면서 충심 (?) 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함.. 2024.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