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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소녀 일탈기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by 비말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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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지난 십 수년을 '다음 ahahblog' 밤낮없이 드나들면서 눈찜으로 마우스로 공지사항/블로그 새소식들을 함께 했습니다. 더러는 실망도 가끔은 안타깝기도 혹은 기쁜 마음으로요.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그 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Daum블로그(공식) 도우미님들. 하루 방문객이 이렇게 많은 적도 처음인 것 같고 이렇게 일대일로 블로거님들께 답변하시는 것도 처음인 것 같아 조금 낯설기도요. 감사한 마음에 뭔가를 써야 겠다는 생각에 키보드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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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통합은 했고요, 방명록은 사용 않했고 댓글 답글도 필요하면 카피해 두면 되겠지만 티스토리 이전후 다음 접근이 어렵다시니 9월 30일까지는 그냥 함께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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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색바랜 편지방도 마지막 팬 서비스 차원으로 '다음 메인' 에 소개 좀 해주시면 않되실까요? 별로 도움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열심히 글칭구님들 뒷바라지 (?) 하면서 댓답글로 '넘사벽 상위 1%' 까지 하며 블로거 본분을 잘 이행한 것 같은데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Daum블로그(공식) / 2022.07.08 08:25 신고/ 안타까운 마음 운영자 역시 큽니다./ 다음 메인 소개는 다음블로그 운영자의 권한 밖의 일이라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https://blog.daum.net/ahahblog/1375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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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분하다! 또 모자랐네. 100번째에서 한 명이 모자라서 댓글 99번째 만약 백번째 손님이 받는 행운이었다면~ 공감 46번째를 누르면서 탈락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0년 가까이 컴퓨터안을 들쑤시며 언.어프라인 경계없이 헤메돌면서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지는 그때 그 사람들과 사연 들. 색바랜 편지방에 오신 칭구님들도 한번쯤은 비말이 덕 좀 보시게 마지막 발품 한번만 더.

역시 비말이는 뭔가 부족해, 자기 자신은 절대로 아니라지만 국민학교때 아이큐 테스트가 두 자리로 나와서 작은 오빠한테 꿀밤맞으며 '이 밤피 가시나 (바보같은)' 그랬던 그 어느 날처럼. 2019년 개편 얘기 나올 때 이미 금간 마음들 영혼없는 글들에 영혼 불어 넣기도 지쳤나 보다던 그 때보다 더 나이들고 맥아리 없어진 손목 힘.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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