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4 코스모스를 담다 황화 미국 캘리포니아 동네 산길을 오르다 만난, 코스모스 닮은 꽃에 반해서 한 컷. 한글 블로그 글친구님들 방에서 '황화' 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한국살 때는 보지못한 꽃인데. 이 9월에는 그녀들을 찾아나서 볼까합니다. "코스모스를 담다, 황화" 그러면서요. 살아있는 날의 전설이 되고 노천명 (盧天命) 님의 詩,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를 꿈꿔던 코스모스 소녀, 비말이는 산장의 여인 대신 귀곡산장의 할매가 되어 "큰소리 치지마, 무섭다!" 꽃 같다며 이뻐라던 님의 입에서 무서운 소리가 흘러나오게도 합니다. 국민학교 졸업식날 '울애기 훔쳐갈까 시퍼서!' 갓난쟁이 막내 여동생업고 졸업장 받으러 가셨다던 큰오라버니, '어느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 시며 매일이 '감사기도' 라시던 언니생각도 납니.. 2026. 9. 4. AI한테 비밀도 없네 What tools are in the workshop? Based on the blog post and comments, the tools and machines located in the workshop include: 파란 에어 컴프레서 (Blue Air Compressor) 마이터 쏘 (Miter Saw / Electric Mitre Saw) 전동드릴 (Cordless Drill)전기톱 (Electric Saw) 나무 자르는 톱 (Wood-cutting Saws) 망치 (Hammer) 기타 에어툴 및 전기머신 (Other generic air tools and electric machines)The female warrior has a long way to go (여전사의 갈 길은 멀고). If .. 2026. 9. 2. 여전사의 갈 길은 멀고 그라지에서 일을 하면 겨울에는 눈도 않오고 얼음도 얼진 않지만 춥고, 여름에는 선풍기 바람 조차 시러라 하다보니 더워 고생이 심했는데 이번엔 맘먹고 일을 벌입니다. 넘편과 '되니 않되니' 조금 시끄럽지만요. 말로는 마눌하자는 대로 다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한다면서 꼭 딴지걸고 부정적인 것부터 늘어 놓으니 한번에 끝낼 일들 몇 달 가고 더러는 몇 년도 갑니다. 캘리포니아 8월은 끄트머리에 앉아 달랑대는데 "여전사의 갈 길은 멀고" 하루 해는 점점 짧아집니다. 매번 '사람불러!' 겁도 없이 질러대더니 이젠 뭐든 당신이 하겠다며 팔걷고 나서는데.. 혼자 뭘 하시겠다는지. 15평 쯤 공간에 일단 마루만 깔아 놓았는데 작업실을 만들기로 합니다. 칼날 곤두선 연장들도 꽤 많으니 위험한 것들 아무 곳에.. 2026. 9. 1. 이전 1 2 3 4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