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2020년 9월 이후
맨날 천날 시작만 하다
말겠다. 때를 기다리다 그 때를
놓치고 마는 나!
연보라색 끈적이라
늘 헷꼬지만 당하던 너!
이젠 니들도 그립고 그리운
나의 옛추억이 됐구나.
짝꿍이 밤낮으로 마눌 몰래
숨어서 키워낸 뽕나무는 지금쯤
오디를 달고 있겠네.
2022년 5월 15일
비말
맨날 천날 시작만 하다
말겠다. 때를 기다리다 그 때를
놓치고 마는 나!
연보라색 끈적이라
늘 헷꼬지만 당하던 너!
이젠 니들도 그립고 그리운
나의 옛추억이 됐구나.
짝꿍이 밤낮으로 마눌 몰래
숨어서 키워낸 뽕나무는 지금쯤
오디를 달고 있겠네.
2022년 5월 15일
비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