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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동 닷컴35

Google AdSense 애드센스 광고가 둥둥 Google AdSense 애드센스 광고가 둥둥 바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묶어 놓고는 바느질할 수는 없다는 옛말이 있지요? 아무리 바쁘고 힘든 상황이라 해도 해야할 일은 해야 하고 그냥 대충 넘어가서는 또 않되는 일들도 많잖습니까. 시험이라면 이골이 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실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아침에 색바랜 편지방 비말네 들어오시다가 깜짝 놀라신 블님들도 계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갑자기 색바랜 편지방에 Google AdSense 애드센스 광고가 둥둥 떠 다니고 있었습니다. 내가 잠든 사이 도대체 무슨 일이~ 남들 아홉번 열번에 붙었다는 애드 고시가 한번에 붙어 아직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멍 때리고 있는데 오늘부터 공부 좀 해보려고 합니다. 언젠.. 2023. 1. 23.
살아있는 날에 드리는 다락방 기도 살아있는 날에 드리는 다락방 기도 아, 갑자기 방명록을 열고 싶었는데.. 님께서 다락방으로 불러 들이셨던 이유 였군요. J블은 남의 글방 댓글칸에서 글쓰기도 힘든데 글친구님들 ‘바쁘시고 아프시고 지친다 시는데’ 혼자서 하는 열심들이 괜히 눈치도 보이고 포스팅 그 글이 매번같은 글들 인지라 다음블에서 매일 60 ~ 70 개씩 써대는 댓답글로 어깨도 손목도 시끈거리기도 하는데~ 그 곳에도 J블 친구님들 찾아 주시니까요. 다락방 (방명록) 은 잘 안 오르다 보니 너무 늦게 뵙니다. 헌데 선생님께서는 메인의 댓글란에 글 쓰시는 거 별로 이신가 봅니다? 워낙에 글 잘 써시는 분이시니 글을 못 써서 그런다시는 다른 분들과 같은 사정은 아니실텐데요. 딱부러지소 통쾌한 성격이시고 멋진 글체들이신데.. 담번에는 제가 그.. 2023. 1. 20.
이런 블로그는 풀타임으로 임금을 받으셔야죠 이런 블로그는 풀타임으로 임금을 받으셔야죠 '아이고야 댓글란이 꽉 차서 한참 쭉쭉 내려왔습니다. 이런 블로그는 풀타임으로 임금을 받으셔야죠' 블로그 글 친구님께서 이런 댓글을 주고 가셨는데 글줄 긴 비말이 장편소설을 써가고 있길래 포스팅 글로 올립니다. 매분 매초 매시 매일 일년 365일을 댓글 답글 덧글로 제대로 읽어 주지도~ 이해해 주지도~ 않는 장문의 연서를 대화란에서 혼자해 본들 그저 쓸쓸한 공허만이 메아리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색바랜 편지를 들고' 비말이 글방이 공감 하나 댓글 하나 답글 하나에 목숨거는 블로그 아닌데.. 전에 어느 분이 오셔서 댓글란에다 써놓고 가시길 '이렇게 블로그 댓글칸에 글 쓰면 두 당 (한 사람당) 얼마나 받느냐?' 그러게 글 놓고 가신 적도 있었네요. 힘들지만 제..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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