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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동 닷컴35

블랙홀 (Black Hole) 블랙홀 (Black Hole) '비말님 제가 님과 댓글 답글을 주고 받은 게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렇지않은 댓글이나 답글을 그리해도 괜찮겠지요. 이제는 편한 말만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제가 굳이 편하지 않다면 비밀글 (secret letter) 로 할까 싶은데 그런 일이 앞으로 많지는 않을 거 같아서지요. 언제고 제가 이유를 말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비말님 (Splash) 한테 서운하거나 그런 마음 단1도 없답니다. 이런 제 마음만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누구와도 오해를 한다거나 그러고 싶지 않음이에요.' 비밀글 (secret letter) 로 드렸는데 오픈 (Open letter) 으로 주신 거라 사용합니다. 오해 (misunderstanding) 가 이해 (und.. 2023. 2. 8.
Dear 블방동 닷컴 아아 블로거님들 Dear 블방동 닷컴 아아 블로거님들 오래 전 어느 해 2 월에는 미국의 비말이 블방에서 글을 하나 올렸더랍니다. 그러고는 6 개월 이상을 알게 모르게 혼자 맘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블 글친구님들께서 전에는 '의리' 라는 걸 대화칸에서 보여주시기도 하셨는데 그것도 아니시고.. 글 올리고 반 년도 넘게 눈치글을 썼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비말이가 닭Daegari (닭머리) 는 아니고 물거품으로 도는 물방울 (splash) 이가 맞던가 봅니다. 껄끄러운 글 하나 올리면 글 친구로 잘 노시던 블로거님들은 핫바지 방구 새 나가 듯 사라지시고 남 말하기 좋아하고 매분매초가 심심해 죽겠다는 몇몇 블님들의 먹잇감으로 혹은 물위에 둥둥 뜬 기름처럼 낙동강 오리알되어 혼자 떠돌고 있을 것을 잘 알지만 ‘블방의 진.. 2023. 1. 25.
디자인의 꽃은 스테이징, 색바랜 편지방장은 비말 디자인의 꽃은 스테이징, 색바랜 편지방장은 비말 내 집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나 소용 됨됨이는 ‘사는 내가 편하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 의식 않하고 유행도 별로 안타는 것들로, 혹 유행이 아니다 싶을 때는 점 하나 콕 찍어서 변신을 시키기도 합니다. 작은 소품들이나 액자의 색상만 바꿔줘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바로 스테이지 (무대, 배경) 꾸미는 일인데 '울집은 내손으로 나만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낼 거라면서요. 디자인의 꽃은 스테이징 (Staging) 인데 풍수에도 신경을 써다보니 엇갈리고 헷갈리는 듯한 부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아는 게 많아 먹고 싶은 것도 많을 것 같은 색바랜 편지방 쥔장 비말 (Splash ) 인가 봅니다. 함께 만나 밥을 먹어본 적도 차를 마셔본 적도 손바닥 부딪혀 따스..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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