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티스토리 이벤트에 평생 처음으로 참가했다던 색바랜 편지방 쥔장 비말이는 그 흔한 햄버거, 치킨날개 하나도 못 얻어먹고 남들보다 하루 전날 시작하고도 98% 달성이라며 끝을 냈는데.. 색바랜 편지속 '나만 아는 숨은 집' 비말네 집 이야기를 다뤈 글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엔 색바랜 편지방이 아닌 엄한 곳에서 비말이의 글과 사진을 만납니다. 2024년 11월 27일 오후 06:00 라는 날짜를 달고~ 비말이는 한국 시간으로 아침 5:37 부터 6:37 사이에 주로 글을 내는 편인데 오후 6시에 글을 올렸다고 되어 있네요? 티스토리 VIP 공식인증 싸이트 라면서.
비말이가 옛집에서 30년을 산 적도 없는데 저 Nim은 '30년을 살아온 집의 뜨락에는 석류꽃, 부겐빌레아, 카라와 같은 꽃들이 저마다 색을 뽐냈고, 뽕나무와 함께 숨겨진 정원의 매력을 보여줬답니다' 그러네요?
해외 블로거라고 참가만 하게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왜 비말이 글이 이상한 곳에서 '티스토리 VIP 공식인증' 이라면서 전혀 모르는 몇 분의 댓글을 받고 있는지~ 그 것이 매우 궁금해 포스팅을 합니다.
https://story.kakao.com/ch/tistory 는 색바랜 편지를 들고 선 비말이 블로그 글.사진방 아닌데?
당신은 누구시길래~ Tistory Vip 공식인증서를 날리시는지요? 소식받는 블님들이 1489명이나 되는데 본인 비말이 허락은 받으신 건지? 글도 사진도 다 막아둔 상태인데.. 그리고 맘대로 글이나 사진을 고쳐 사용말라는 '비허용' 이라는 표시도 있는데..
색바랜 편지를 들고 선 비말이는 티스토리 VIP도 아니고 Tistory Blog가 공식인증해 주는 특별 블로거 같지도 않은 느낌에 늘 섭섭해하는 편인데..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Ddong 밟은 마음입니다.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티스토리 오블완 Top Ten List 중의 9번째 물음에 '비말네 뜨락 11년 사계풍경' 이라고 답을 했는데 오늘은 지난 세월 사진으로 남아있고 기억에서 자주 떠올리는 색바랜 편지속 '나만 아는 숨은 집' 비말네 집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벤트 참가한 포스팅.
2024.11.27 - [챌린지 & 이벤트] - 나만 아는 숨은 집
나만 아는 숨은 집
내 나라글로 블로그 20여 년을 하면서도 행사나 이벤트에 스스로 참가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등 떠다밀린 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아파라' 하면서 티스토리
4mahpk.tistory.com
티스토리 VIP 공식인증은 무슨? 혼자서 컥컥대고 낄낄대다가 만들던 오늘 글'사진들 밀쳐두고 급하게 포스팅 하나 만들어 올립니다. 이렇게 늘 폴더를 만들어 날짜별로 묶어두고 있는데.. 비말이 글이고 비말뜨락인데 비말이는 모르는 사실하나 알아내고 허탈해 합니다.
비말 飛沫
'색바랜 편지를 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꼴찌들아 힘내자 (72) | 2025.05.26 |
---|---|
미국 Memorial Day (78) | 2025.05.25 |
Easter Sunday (85) | 2025.04.21 |
푸른솔 소나무야 (58) | 202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