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숨은 그림찾기 블방 가을똥
비말 2019.04.05.16:52
안녕하세요, 남형도 기자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60 대 초의 여성 블로거입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늘 응원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친구님들은 70-80 되신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살아오신 삶에서보다 더 열심히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내시고 공부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60 이후면 삶을 포기해야 하는 줄 알았던 저 역시도 그 분들의 막내 동생같은 마음으로 매일을 함께 하고요. 앞으로 좀더 살갑게 대해 드려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80세 노인의 하루를 살아봤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비말 2019.03.30.07:11
중국산으로 사용했는데 얼마전 호미자루가 빠져 버렸습니다. 아마존에서 판매한다는 얘긴 들었는데.. 몇 개 구입해야 겠습니다. 삽도 자루가 부러졌는데 외국 살면서 'Made in Korea' 제품들을 만나질 때 가슴뛰고 기분 좋아지기도 했던 지난 날들 입니다.
앵커가 만난세상 '세계 사로잡은 전통 호미..아마존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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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2019.03.22.17:04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봤다.' 핸드폰을 버린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소통은 블로그에서만. 남형도 기자님께서야 일 때문에 스마트폰이 꼭 필요하시지만요. 좋은 글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멋진글과 사진들 잘 읽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홧팅이십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봤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비말 2019.02.23.10:19
'자연은 그냥 내 주는 법이 없다' 시는 말씀들에 공감 백배하면서 남의 나라 미국 캘리포니아 땅에서 '한국인, 내 땅' 이라는 느낌으로 살아내기도 벅차지만 그 자연들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움직이며 삽니다.
'김태리처럼 살아보고 싶은데 귀촌은 부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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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2019.01.09.10:11
아주 잘 익은 배추김치와 밥 한공기만 있으면 고기 생선 이름난 각종 반찬들 부럽지가 않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에서도 배추 김치만은 놓지않고 집에서 직접 담는데 명인 김지순 선생님께 제대로 배웁니다. @!~
김치로드 '섬에서 적응하고 활용한 자연주의 김치'
비말 2018.12.30.05:51
작가 한강님보다는 그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님의 글들을 먹고 자란 세대이기도 합니다. ‘찬 겨울 덕에 작가의 길’ 로 들어서게 됐다는~ ‘빛을 향하고 있으면’ 어둡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제가 진실이라고 느끼는 그만큼만’ 쓰면 되는 거.. 작가 부녀님 두 분께 이 겨울 다시 배우며 또 다른 시작을 꿈꿔보기도 합니다.
'찬 겨울 덕에 작가의 길' 작가 한강이 청춘에 건넨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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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놘 댓글에 '찬성, 비추천' 이 달린 걸 보고 처음에는 많이 놀랬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도. 2018 년과 2019 년에는 평생해 보지않던 거 참으로 많이 해 봤습니다. 이름표 달고 뉴스에 뛰어들어 댓답글 놀이도 했더랬네요~ 2022 년, 재미가 없어 지금은 않합니다.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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